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정원)는 지난 11일 국립공원 지리산둘레길 3코스(인월~장항마을)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이원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김광재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등 중소기업 지원유관기관장,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중소기업대표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본부장은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전북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인의 역할을 다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