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성당 설립 130주년을 맞이해 천지창조와 성당의 역사를 주제로 한‘빛의 성당’미디어 파사드 시범공연이 열린 10일 오색 빛깔로 물든 전동성당이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공연은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1일 2회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