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고창군에서 열린 제56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완주군 레슬링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완주군 레슬링 협회(회장 양현섭)에 따르면 완주 레슬링팀은 학생부와 청년부, 일반부로 나눠져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등 5개의 메달을 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양현섭 회장은 “군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종합우승을 차지할수 있었다.”며 “앞으로 레슬링 협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