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전기차 2차전지 자동화장비 전문기술인력 양성과정’ 훈련생 20명을 오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훈련은 미래 성장동력인 전기차 산업에 대응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교육 수료 즉시 취업할 수 있는 연계형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지식과 기술과 사업체 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공업역학, 유체역학, 열역학, Viseal C 등으로 진행되며 오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군장대학교에서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450-1305)로 문의하면 된다.
박남균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기차 산업이 창출할 일자리에 가장 먼저 전문인력을 양성·배출함으로써 관내 구직자의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