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문화예술촌, 21~25일 아동극 초청 공연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리듬놀이극 ‘하트&하트’(연희극단 마중물) 초청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춤과 노래, 그리고 신나는 국악 연주가 하나로 어우러지고, 무대와 객석의 경계 없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연으로 입장 관객 전원에게 제공되는 쉐이크를 흔들며 함께 하는 리듬놀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연희극단 마중물의 이은정 대표는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차별로 치달아가는 우리 사회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예술적 노력으로 제작된 이번 공연을 관람하며 마음도 쑥쑥 자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3세부터 관람이 가능한 리듬놀이극 ‘하트&하트’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씨어터애니에서 선착순 예약으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