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소방서(서장 전두표)는 백산중학교에서 소방공무원에 대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 탐색과 건전한 직업의식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 위주의 안전교실 운영으로 소방관 직업 이해와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