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군산 새만금 선유도를 방문해 1박의 일정을 보낸데 이어 20일에는 나경원 원대대표 및 최고위원들이 군산을 찾는다.
한국당 황 대표는 19일 민생투쟁 대장정 일환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진후 전북 군산 선유도로 이동해 마을회관에서 1박 일정으로 휴식을 가졌다.
이어 20일 오전 10시에는 신시도 33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가진 뒤 새만금 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계획 청취 시간도 갖는다. 이날 최고위에는 나경원 원내대표를 포함해
최고위원인 정미경·조경태·김광림·신보라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최고위와 새만금 사업청취 이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방문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