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 간 백화점 본관 6층 이벤트홀에서 ‘엔젤맘’ 현영이 자선 기부바자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현영의 엔젤마켓은 제품의 질과 디자인은 훌륭하지만 입지가 불안정한 중소기업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 등에 의해 설 자리가 없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 위주로 선보여 이른바 ‘착한 마켓’으로 불린다.
이번 현영의 엔젤마켓에서는 의류, 잡화, 아동복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현영은 오는 25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을 방문해 직접 상품을 판매하며 고객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