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종목 경기가 펼쳐지는 태권도원이 대회 기간 무료 개방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이상욱)은 이달 24일부터 27일까지 무료 개방해 태권도 종목 관람을 희망하는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년체전 기간 중에도 태권도원 상설공연과 국립태권도박물관, 전망대 등은 정상 운영한다.
재단 측은 “성공적인 소년체전 개최 지원을 위해 태권도원 정기 휴관일인 27일에는 정상 운영하고 28일에 대체 휴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