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23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사무소장과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품질·안전교육’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공사현장의 청렴과 품질 향상 및 안전 관리를 위해 개최됐으며 공사 관계자 청렴이행각서 선서 및 교환, 품질·안전 교육 및 현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문 지사장은 “공사 현장의 품질 향상과 무재해 현장 달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특히 공사현장의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