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검사국(국장 김성수)은 지난 23일 전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북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감사업무 컨퍼런스’에서는 농·축협 경제사업 감사기법과 사례, 사고예방 교육이 이뤄졌으며, 감사우수 사례 등 감사 관련 정보 공유, 사업부문별 사고근절 방안에 대한 상호 토론 등을 진행됐다.
김 국장은 “이번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통해 농·축협 자체 감사조직 활성화와 내부통제를 강화, 각종 사고로부터 전북농협 조합원의 재산을 지키고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