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 회장 이재은)가 지난 7일 삼례읍과 협약, 완주군 삼례읍(읍장 이용렬)에 장학금 정기 후원을 약속했다. 이웃사랑의사회는 저소득가정 1세대에 월 10만원씩 3년간 정기 후원하게 된다.
완주군의사회 이재상 회장은 “동료 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지난 2002년부터 18년간 전주시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펼쳐 왔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6년 2월 사단법인을 설립 이웃사랑의사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라북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