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부안지구협의회(회장 은희준)는 지난 5일 내소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
이날 템플스테이는 노진영 전주지방검찰청 정읍지청장과 은희준 회장을 비롯한 법사랑위원 30여명, 부안여자고등학교 학생 12명, 백산고등학교 학생 12명, 지도교사 2명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노진영 지청장은 인사말에서 “학생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공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희준 법사랑 부안지구협의회장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와 타의 모범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