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 19일 생활문화 정책 포럼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9일 오후 2시 복합문화지구 누에 커뮤니티실에서 ‘2019 완주 문화정책 포럼 ‘같이, 가치- 지역과 일상에서 누리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생활문화 정책의 흐름을 진단하고 완주에서의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과제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완주 문화정책 포럼 ‘같이, 가치’는 전문가와 주민이 함께하는 완주 문화정책 과제의 진단과 시의성 있는 문화정책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으로, 지난해부터 5회째다.

포럼에서는 생활문화정책의 흐름과 지향, 완주 생활문화활동의 현황 및 과제에 대해 논의가 이어진다. 문화연구 창 유대수 이사가 좌장을 맡고, 문화디자인 자리 최혜자 대표와 완주문화재단 정책기획팀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또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박문근 사무국장과 이서문화의 집 김차연 팀장, 문화이장으로 활동하는 김옥자(구이면)·이정옥(경천면)씨가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