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역서 2.2 지진 발생

지난 15일 부안 해역에서 2.2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7분 11초께 부안군 서쪽 34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5.71도, 동경 126.36도다. 진원의 깊이는 21㎞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고 규모도 약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