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급격한 상호금융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 모색에 나섰다.
전북농협은 지난 1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상호금융업무개선협의회원과 상호금융지원단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상호금융 여신과 스마트금융 분야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제도개선과 아이디어 창출로 농업인과 고객에게 최상의 상호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토론을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농업인이 바쁜 영농철에 적기 상호금융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상호금융 지원과 영농활동 지원 등을 모색했다.
또 지역 농·축협의 자산건전성 제고 및 수익구조 개선, 지역 간, 농·축협간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 상호금융 경쟁력 강화를 통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