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찾아가는 분리배출 체험교실’ 인기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환경청 국가환경교육지원단 환경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찾아가는 분리배출 체험교실’이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17일 체험교실에는 김제 검산초등학교 3학년 80여명 학생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이론교육과 생생한 체험을 통해 생활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사랑 실천방법을 재미있게 교육 받았다.

전북지사에 따르면 찾아가는 분리배출체험교실은 환경관련 영상물 상영, 자원재활용과 올바른 분리배출체험방법 이론 및 체험교육, 환경퀴즈 이벤트, 환경지킴이 선서식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분리배출체험교실’ 문의사항은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제도운영부(063-279-083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