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34분께 부안군 백산면 한 왕복 1차선 도로에서 1톤 포터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67)가 숨지고 동승자 B씨(74)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 전신주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B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