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오는 26일 열리는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다고 알려졌다.
국회 교육위에 따르면 김 교육감은 서울·경기·인천·충북지역 등 4명의 교육감과 함께 교육위 전체회의에 참석한다.
교육위 관계자는 “다섯 지역 교육감 모두 교육부를 통해 전체회의에 참석한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교육위는 이날 이들 교육감을 상대로 상산고 등 자사고 재지정 평가와 관련한 내용을 토대로 질의응답을 할 예정이다.
또 자유한국당이 참여하지 않아도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들만 참석하면 개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