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황선우)은 최근 정읍시 수성동 제일고 사거리에 위치한 허원기 씨 집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했다.
정읍시청 공무원으로 퇴직한 허원기 씨는 6·25전쟁 참전용사로 황선우 지청장이 직접 허 씨의 집을 방문해 명패를 부착하고 국가 유공의 공헌과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