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진안지점, 진사협에 사랑의 쌀 164kg 전달

전북은행 진안지점(지점장 이순국)이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 이하 진사협)에 지난 28일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164kg이다. 진사협은 이 쌀을 마이푸드마켓 이용대상자 가정에 고르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순국 지점장은 “약소한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어 흐뭇하다”며 “더욱더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쳐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상모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해줘 감사하다”며 “푸드마켓에 진열하여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고르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