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오는 10월 18일까지 청소년의 수질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의식 증대를 위해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주변의 물’을 주제로 한 실천수기로, 세부주제는 △우리 마을 하천·저수지 환경정화 경험 △나만의 생활 속 물절약 실천 사례 △수질보전의 중요성 △물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 중 한가지 주제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응모대상은 초·중·고생이나 같은 연령대 청소년이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로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3명) 등 총 18명을 선정한다.
수상작은‘내 고향 물 살리기 운동’ 홈페이지(smilewater.ekr.or.kr)를 통해 11월 발표될 예정이다.
김인식 사장은 “이번 공모전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맑은 물에 대한 소중함과 농어촌의 가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