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 9일 ‘전라북도 관광산업 현황 및 발전 방안’ 세미나 개최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한국은행 창립기념 전북 지역경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은 전북본부는 오는 9일 오후 2시,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전라북도 관광산업 현황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북 관광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외 관광정책 성공 사례를 분석해 전북 관광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세미나는 김수진 한은 전북본부 과장의 ‘전라북도 관광산업 진단 및 발전 과제’, 전효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장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관광 혁신 방안-해외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지자체별 관광정책 소개,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