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남원지사는 신임 지사장에 최철원(58) 지사장이 부임했다.
최 신임 지사장은 전주 신흥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지난 1987년 공단에 입사한 뒤 광주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부안고창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처리와 유연한 소통형 리더십으로 내부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최 지사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