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12일간의 의정활동 돌입

제21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강경숙 의원

강경숙 예결위원장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는 8일 제 218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조례안 11건과 익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 대행 동의안 등 동의안 5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아울러 시의회는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강경숙·김경진 의원을, 위원으로는 장경호, 오임선, 유재동, 소병직, 소병홍 등을 각각 선출했다.

이들은 오는 2020년 6월말까지 활동하며 2019년도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 등을 심의하게 된다.

한편, 김수연 의원은 시민의 존엄과 가치를 지키기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관련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