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 제2호 으뜸공무원 김강정·김창섭 소방장 선정

정읍소방서(서장 김종수)는 지난 5일 소방서 제2호 으뜸공무원으로 시기119안전센터 김강정·김창섭 소방장을 선정, 시상했다.

이들은 지난 2일 정읍시 입암면 소재 ‘오리사’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액 경감에 지대한 역할을 했고 이에 주민들로부터 신속한 화재진압 현장활동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받는 등 정읍소방서를 대외적으로 빛낸 점이 높게 평가됐다.

한편 정읍소방서는 현장 활동 중 민원인으로부터 감사의 표시나 타의 모범이 되는 직원 및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을 으뜸공무원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