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구)는 11일 제218회 임시회를 맞아 주요 현안사업 파악을 위한 현장방문 의정활동을 펼쳤다.
기획행정위원들은 이날 남부권도서관 신축부지, 매일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대상지 등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남부권도서관 신축부지 현장방문을 통해서는 “남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남부권도서관은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전국 최고의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도서관 신축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유재구 위원장은 “시민들의 복지향상과 편의증진을 위한 사업들이 기간 내에 차질 없이 추진될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 가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방문 등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