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지역본부, 전북지역 7개 문화재 토지 측량 완료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는 국유재산 공간정보구축을 위해 도내 7개 문화재의 토지 이용현황 확인을 위한 측량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지 측량이 완료된 7개 문화재는 전주 조경단과 군산 옛 일본은행 군산지점, 익산 미륵사지·용안향교, 남원 만인의총·실상사·만복사지 등이다.

최규명 본부장은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인 문화재 지킴이와 문화재 측량 사업 등을 통해 문화재 보존에 힘쓰고, 나아가 문화재들의 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문화재청과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문화재들을 지속적으로 측량하고 있으며, 3차원 정밀 측량 등 문화재 보존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