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55분께 김제시 청하면 한 마을 주택 앞 텃밭에서 A씨(71)가 경운기에 깔려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에게서 음주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경운기 조작 미숙으로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