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분리배출체험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지사에 따르면 환경청 국가환경교육지원단 환경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주중학교 1,2학년 과학·환경동아리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샐활 실천 방법에 대한 흥미를 북돋웠다.
체험교실은 1교시에 환경관련 진로교육과 함께 미래의 직업군에 대한 카드놀이를 병행하여 각자의 꿈을 발표하고 이색적인 직업군에 대하여 알아봤다.
이어 2교시에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환경사랑 실천방법인 분리배출요령에 대하여 이론교육과 체험 활동을 실시하고 환경퀴즈 이벤트, 환경지킴이 선서식등 다채로운 체험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분리배출체험교실’ 관련 문의는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 제도운영부(063-279-083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