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농가소득 증대 위한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 예금’ 재출시

사진제공=NH농협은행

농협(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지난 2월 출시됐던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 예금’을 22일부터 추가 판매한다.

상품 가입대상자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보유 고객으로, 가입 농업인에게 최대 3.5%p를 제공하며, ‘국가(독립 등)유공자인 가입농업인(유족포함)’에겐 추가로 우대금리 1.0%p를 제공해 최대 4.5%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포함 5∼6%대 예금금리가 적용되며, 1인당 가입한도는 1000만 원이다.

소성모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는 “행복이음농가소득 plus 예금의 추가판매를 통해 더 많은 농업인이 해당 상품의 금융혜택을 누리고, 더 나아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축협 영업점 또는 농협인터넷뱅킹(banking.nonghy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