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운주면 교육공동체, 청소년 미국연수 지원

완주군 운주면 교육공동체(대표 서정식)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청소년 미국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운주면 교육공동체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관내 7명(김재연 외 6명, 운주중)을 지원해 미국 문화체험과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4-H 본부와 미국4-H 국제교류를 담당하는 States’4-H International(S4-H)이 협력해 진행하는 미국연수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일대일 매칭 프렌드 홈스테이와 미국4-H 활동, 미국 가정의 일원으로서 미국 문화체험 및 교류활동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 이해, 영여 습득, 리더십 및 독립심 배양 등을 체험한다.

앞서 운주면 교육공동체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일일찻집과 완주군, 관내 직능·사회단체 및 면민들의 도움으로 기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