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가 ‘2019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일자리·경제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시는 일자리 및 경제 분야에‘활기찬 노년의 삶, 행복한 청년의 꿈’이라는 주제로 응모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하나인‘마을환경지킴이제’와, 청년농 육성 사업인‘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사업’을 소개해 평가를 받았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마을환경지킴이제’는 농촌지역 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마을별 1명씩 총 750개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과 타 지자체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미래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 밸리 조성사업을 소개, 미래농업을 이끌어나갈 김제시의 위상을 제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