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 관광정보를 담은 도정소식지 ‘얼쑤전북’ 8월호와 SNS 콘텐츠를 제작했다.
얼쑤전북 8월호는 도정소식지 통권 제200호를 기념한 여름 특별호로 책자 규격은 16절에서 32절로 줄이고, 40쪽에서 100쪽으로 증면하는 등 휴대하기 간편한 핸드북 현태로 제작됐다.
특히 ‘여행자의 여름! 전라북도’를 주제로 △여행자의 냉정과 열정 사이(전북천리길, 해수욕장) △여행자의 집(숙소) △여행자의 놀이(전통문화, 농촌체험) △여행자의 한 끼(음식) 등 유익한 관광정보를 담았다.
SNS 콘텐츠 ‘전북여지도’는 도내 해수욕장과 계곡, 물놀이 시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한 지도로, 전북도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형열 전북도 홍보기획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전북의 다양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쉽고 재미있게 엮은 온·오프라인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