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임실 삼계면위원회, 노인들에게 사랑의 눈 돋보기 전달

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협의회 삼계면위원회(회장 양해택)는 지난 5일 관내 21개 마을 노인들에 사랑의 눈 돋보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돋보기는 경로당 이용자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50대와 60대, 70대 3종류로 마련해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삼계면위원회는 지난해에도 나라사랑 일환으로 승용차에 태극기 달기와 국기 게양법 캠페인을 추진, 애국심 함양에 힘썼다.

양해택 회장은“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심 함양에 앞장서고 이웃돕기와 환경보호 등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노준환 삼계면장은“위원회의 노인공경 활동에 감사를 드린다”며“바르게살기협의회가 살맛나는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