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주식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19년 7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투자자의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을 합친 주식 거래량은 전월대비 2.62% 증가했으며, 거래대금은 전월에 비해 17.73% 증가했다.
거래량의 경우 642만 주 증가(2억 4507만 주→2억 5149만 주)했으며, 거래대금도 1952억 원 증가(1조 1009억 원→1조 2961억 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 주가상승률 상위종목은 일진머티리얼즈, 미원에스씨, 한농화성, JB금융지주, 백광산업 등의 순이며, 코스닥 주가상승률 상위종목은 신진에스엠, 우노앤컴퍼니, 창해에탄올, 코센, 하림지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