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실직 및 구직자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16일까지 위기가정 회복 프로그램 ‘가족명상 힐링허그 사감(사랑과 감사) 포옹 프로그램’에 참여할 2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부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명상을 통해 인내와 사랑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충주시 ‘깊은 산속 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진행되며,
군산시 실직 및 구직자 가정 중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오는 16일까지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로 문의(450-1304)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