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간호조무사들이 간호조무사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 통과를 위한 투쟁을 위해 연가투쟁을 결의했다.
전북간호조무사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원장 최영란, 이하 비대위)는 이달내 시·군구분회 및 병원간호조무사회 1차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9월 5일 1차 집단 연가투쟁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영란 비대위원장은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은 75만 간호조무사의 당연한 권리”라면서 “전북의 간호조무사들이 결의를 보여주고 시군별, 병원별로 간담회를 통해 회원조직에 모든 힘을 총동원해 간호조무사의 권리향상을 위해 투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