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새마을협의회(회장 이훈구)가 ‘일본 제품 불매’ 결의를 다졌다.
완주군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용진농협 앞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캠페인을 벌였다.
이훈구 회장은 “일본 국내의 비판마저 무릅쓰며 한일 간 갈등을 부추기는 아베 정권의 일방적인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며 “일본이 파렴치한 경제보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