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의료재단 정읍 참조은병원 배장환 이사장이 최근 전북지방경찰청장(조용식 치안감) 감사장을 수상했다.
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에 따르면 배 이사장은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하면서 특히 ‘꿈 드림하우스’ 사업 추진으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배 이사장은 “지역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재단수익 환원사업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