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9월 15일까지 도내 중소기업 홍보와 판로확대를 위한 ‘2019 추석맞이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절 선물세트와 가을 제철식품, 생활용품 등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경진원에서 운영하는 농특산물 쇼핑몰 ‘거시기 장터’와 국내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위메프, 11번가, 우체국 쇼핑 등 12개 채널에서 온라인 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유통채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영되며, 성과 증대를 위해 행사 참여 상품을 대상으로 가격할인 등 각종 판촉 행사가 운영된다.
경진원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석을 맞아 도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저렴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온라인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도내 기업에게는 추석 대목을 활용해 온라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