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통기타 가수 소리새의 라이브 콘서트 자리에서 완주군 보건소 기타동아리 ‘건강하모니’가 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지난 17일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아트네트웍스(주) 주관으로 열린 소리새 라이브 콘서트에서 건강하모니가 오프닝 무대를 꾸미고, 소리새와 함께 공연하는 기회를 가진 것.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하모니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함과 동시에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모토로 구성된 동아리로, 사회복지시설과 크고 작은 축제 등에서 활발한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서 건강하모니는 소리새와 함께 ‘5월의 편지’를 함께 불렀다. 소리새는 대표곡인 ‘그대 그리고 나’, ‘통나무집’ 등을 부르며 1시간여 동안 공연했다.
공연장을 찾은 심모씨는 “아름다운 기타 선율과 노래를 들으면서 힐링과 마음의 위안을 가질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