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9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도내 10개사와 함께 전북 우수상품을 출품했다.
22회를 맞는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명절선물산업의 유통활성화를 위해 국내 전통식품, 농수축산물 등 3000여 가지 명절선물이 전시되는 명절선물 박람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군산의 박대와 반건조 수산물, 젓갈류,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도내에서 생산된 명절선물세트 위주의 상품을 출품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A기업 관계자는 “상품에 대한 홍보와 소비자들의 반응을 알 수 있었고, 새로운 명절선물 상품개발을 위한 명절선물시장의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