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8·15 광복절을 맞아 내놓은 연 8.15% 이자의 중금리 대출 상품이 누적 대출 취급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
신협중앙회는 ‘신협 815해방대출’이 출시 이후 17일 만에 총 2360건, 누계 취급액 205억 9600만 원을 돌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신협 815해방대출’은 서민·자영업자·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신협이 1000만 원까지 연 3.1~8.15% 이내의 금리로 전환해주거나, 신규 대출의 길을 열어주는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신협 815해방대출’ 전담 콜센터(080-815-8150)를 운영 중이다. 콜센터를 통해 815 대출 취급 조합 문의 및 상담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