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농촌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초자료 생산을 위한 ‘2019 농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농촌 지역 4000가구이며, 현지조사를 맡은 코뮤니타스의 조사요원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또는 배우자를 면접조사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미희 국립농업과학원 농촌환경자원과장은 “이번 조사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조사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