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협, 확대 간부회의 개최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지난 26일 간부회의를 열고 현안 보고회를 가졌다.

농협 조합장실에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상임이사를 비롯한 각 부서장 및 지점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선 6월 말 기준 가결산 결과 분석 및 향후 경영관리 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어 농가 실익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논 콩사업 등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하나로마트 신축에 따른 건전 결산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정용 조합장은“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협동조합의 역할과 의무다”며 “농협의 존재가치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우리 스스로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인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