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 in 전주 x 안물안궁’ 28일 전북대

문체부 주최, 전북 콘텐츠코리아 랩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전북 콘텐츠코리아 랩이 주관하며 카카오가 후원하는 ‘2019 찾아가는 창창한 콘서트’가 28일 오후 4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열린다.

‘취존시대 : 나의 취향이 콘텐츠가 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장성은 MA+CH 대표와 김중혁 작가가 ‘나만의 취향을 어떻게 콘텐츠로 담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김중혁 작가는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하여’를 주제로 평범한 회사원에서 늦깍이 작가로 데뷔한 자신의 경험을 녹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가수 비, 이적 등 유명 아티스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한 장성은 대표는 디렉터로서 성공을 이룬 이야기를 소개한다.

토크콘서트 후에는 감성밴드 ‘안녕바다’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로컬사업팀 051-717-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