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은 지난 7일 실시한 2019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초졸 시험은 92명이 응시해 74명(80.43%)이, 중졸은 170명이 응시해 117명(68.82%)이, 고졸은 714명이 응시해 463명(64.85%)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76세로 초졸 시험과 중졸 시험에서 각각 1명이 나왔다.
합격증서는 9월 26일까지 전북교육청 고객지원실에서 수령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우편수령을 신청한 응시자는 집에서 우편으로 합격증서를 받아볼 수 있다.
검정고시 성적조회는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