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2019년 전라북도 정보통신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기관표창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달 29일, 30일 장수군 천천면 나봄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 도내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해 정보통신 시책 및 신기술 발전 동향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도와 시·군 간의 상호 이해 및 원활한 정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찬회에서 장수군 정보통신팀 이영란 직원이 기관표창과 우수상을 수상한 연구과제는 ‘미래농업의 가치, 데이터에서 답을 찾다’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및 교육장 조성사업에 대한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이정순 정보통신팀장은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과 정보화환경에 발맞춰 행정환경도 급속하게 변화하는 만큼 정보화 업무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최신기술을 적용한 대민서비스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