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학교 LINC+ 사업단, 진로·취업 역량 강화 연수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 사업단(단장 이현대)는 최근 LINC+ 8개 협약반과 교직원, 산업체 임직원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진로와 취업을 위한 핵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에 따르면 안양대학교 이훈병 교수의 ‘교육성과 관리’, 대구과학대학교 이정은 교수의 ‘대학 핵심역량 도출-교육과정 운영의 현황 및 개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 발표가 있었다.

또 이현대 사업단장의 ‘집중학기제를 활용한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집중학기제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임병호 산학협력중점교수가 ‘2019 LINC+ 사업 운영 현황 및 향후 운영계획(로드맵)’을 주제로 발표했다.

특히 연수에서는 교육성과 관리와 핵심 역량 도출을 위한 교육 과정 개선의 방향을 논의하고 집중학기제에 대한 내용 공유및 월별, 부처별, 업무별로 만든 사업 로드맵을 통해 전체적인 일정을 점검했다.

이현대 단장은 “연수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해 대학이 어떤 핵심역량을 강화해야하는지 짚어봤다”며 “이번에 세운 로드맵을 통해 산업체와 긴밀하게 협약하여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